2008년 06월 04일
내가 이 이상 뭘 더 어떻게 해야 하겠니.

마지막으로 운 게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
여튼 가장 신경쓰이는 일을 잊기 위해선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려야지.
후......................... 어제 ISPS 쪽으로
야 이 슈발 대체 일을 어떤 식으로 하는 거야?!!!! 엉?!!!!!!!!!!!
지금까지 학교의 행정처리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면...
2007년 봄 학기: 방문학생으로 한국 ㅇ대에 다니게 됐기 때문에 등록금은 ㅇ대에 내야 하는 상황.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 몇 번이고 재확인을 했음. 그러나 등록금 다 내고 나서 UofA 쪽으로 내는 걸로 바뀌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 이미 다 낸 걸 어쩌라구 이 자식아 바꿀거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여튼 이건 다행히 별 무리없이 해결.
2007년 가을 학기: 분명 시킨대로 UofA 쪽으로 등록금을 냈는데 왜 돈 안내냐고 독촉. 냈는데 뭔 헛소리냐고 메일 보내자 자꾸 확인 안 됐다고 왱알앵알. 일주일간 속 많이 썪었음. 여튼 이것도 우여곡절 끝에 해결.
2007년 겨울: 휴학 서류 관련으로 또 말썽. 분명 팩스 안된다고 해서 원본을 국제특급으로 보냈건만 못 받았으니 팩스로 보내라고 연락. 제길 내 16500원!! 그냥 날렸잖아!! 지금 EMS 무시하나요 왜 그것도 못 받아보는 건가요. 그리고 팩스 안된다며! 여튼 여차저차해서 휴학 했음.
그리고 지금 현재: I-20로 한 달 이상 골머리를 앓는 중. ...............이 자식들아 어떻게 한 학기도 무사히 넘어가는 학기가 없냐... 나 제발 학교로 돌려보내줘!! 더 이상의 휴학은 싫다고! 흑흑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
외부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거의 없는 나이건만 (대부분의 외부요인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버릇이 있어서... 안 그러면 극도로 각을 세운 내 신경이 버티질 못한다.) 작년이랑 올해는 아주 피가 마르는구나... (우리 학교 뿐만이 아니라 ㅇ대의 행정처리라던지 컴이라던지 메일 해킹이라던지 비툴-이건 외부요인 이라기보단 내 문제인 경우가 더 많았지만-이라던지 기타등등 기타등등) 혼자 있으면 속에서부터 썩어가고 외부와 접촉을 하면 괜히 혼자서 멍이 든다. 인간이 강하질 못해서 그래.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떤 게 강한 건지 잘 모르겠다.
요즘 이글루 글이 다 짜증만 내고 있고... 역시 인간이 덜 되서 흑흑
+그나저나 남들 정치 얘기 할 때 난 혼자 내 일로 왱알앵알 거리는구나. 괜히 웃겨서... 정치 얘기는 과거에도 안 했고 앞으로 할 생각 없습니다. 정치 뿐만 아니라 사회 이슈에 대해서도 온라인에선 언급을 피하는 편이니 (지난번 숭례문 소실 건은 예외. 아 숭례문...ㅠ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