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책들.

경계선 성격장애
조성호 지음 / 학지사

경계선 성격장애는 개인적으로 제대로 이해가 안 돼 관심밖에 뒀었는데 스토리 짜다 보니 부쩍 흥미가 생겨서... 이 기회에 경계선 성격장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는 게 목표.



열하광인
김탁환 지음 / 민음사

백탑파 신작이 나왔구나~
과연 이번 시리즈에선 어떤 애정행각을 보여주실지 심히 기대가 된다.



+ + +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제프 린제이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전형적인 미국 스릴러라는 느낌.
하지만 워낙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짜인새 있으며 전개도 빨라서 마지막장을 넘길때까지 손을 뗄 수가 없는 소설이다. 첫번째 시리즈인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의 책 날개에 세번째 시리즈 제목이 '귀여운 아빠 덱스터'라 엄청 기대했건만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에서의 예고는 '어둠 속의 덱스터'라 실망이 말이 아니다...orz

아동 수집가
자비네 티슬러 지음, 권혁준 옮김 / 창해

괜찮은 스릴러물. 지금 짜고 있는 스토리의 모티브가 되어주었다. 캐릭터 이름도 여기서 따왔음.
처음엔 범인에게서 매력을 느꼈지만 뒤로 갈 수록 피해자가 느끼는 배신과 분노에 공감하게 되는게 이 소설의 묘미. 뒷표지의 추천평 중 '이 소설의 백미는 악마가 되어가는 살인범의 내면세계에 대한 묘사이다'라는 문구에 100% 공감하고 있다.

저주받은 피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전주현 옮김 / 영림카디널

꽤 재밌게 읽은 추리 소설.
특히 아이슬란드식 작명법같은 소소한 아이슬란드 문화가 흥미로웠음.
올리의 캐릭터는 어째 자꾸 NCIS의 맥기랑 자꾸 겹친다...orz


무덤의 침묵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이미정 옮김 / 영림카디널

읽는 중.
<저주받은 피>에 이은 에들렌두르 시리즈. 전권에 이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듯.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왜 현대의 고전이라 불리는지 알만하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이름을 잃어버린 아이
데이브 펠처 지음, 신현승 옮김 / 생각의나무

학교에서 도서 세일하길래 집어온 책.
몇년 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내용이 부실한 것 같아 그냥 그랬음.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가슴아프다...


늙은 아이 이야기
제니 에르펜베크 지음, 안문영 옮김 / 솔출판사

????
읽는 중에도 혼란스럽고 읽고 나서도 정리가 안된다. 반납 안하고 일단 들고 왔음. 반납하기 전에 다시 읽어봐야지... <양철북>의 소설 형식과 비슷하다는데 그럼 <양철북>도 이렇게 혼란스럽다는 건가...orz(양철북도 빌려왔음.)


나타샤 스토리
앨런 홀.미카엘 라이디히 지음, 이경식 옮김 / 황소자리

읽는 중.
이런 가정과 추측으로 가득찬 책일 줄이야...orz 구입한게 슬쩍 후회가 된다...



러시아 추리 소설인 <헤드크러셔>는 읽다 때려쳤음.
위의 목록 외에도 몇권 더 읽은 거 같은데 기억이 잘...=_=;;
얼른 읽던거 마저 읽고 <양철북> 읽어야지...

by 모프펫 | 2007/10/11 12:38 | 감상이라기 보단 잡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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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ill at 2007/10/11 13:30
..덱스터 3권의 제목은 그래도 내용은 귀여운 아빠일거야ㅠㅠㅠ 그렇게 믿고싶다....
Commented by 윌버 at 2007/10/12 18:18
뭔가 책 이름들이 대단하구나..
Commented by 모프펫 at 2007/10/13 12:22
pill> 나도 그렇게 믿고싶다...!!ㅠㅠ

윌버> <늙은 아이 이야기> 같은 제목은 특히나 더 신경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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