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용한 양식.

아래아래 포스트의 리벤지(?)라고나 할까~
엄마 생신때 먹은 라즈베리 무스.
장식이 너무 예뻐서 감탄.
바로 다음날 출국이었기 때문에 얼마 못먹었음-_-
뒷편에 보이는건 티라미수.
티라미수는 동생이 들고 오다 데코레이션을 망가뜨렸기 때문에 사진 없슈-ㅂ-
닭국수.
국물 모자를까봐 중간에 물을 좀 넣었더니 좀 싱겁더라.
최근의 밥상.
테이블 매트와 밥그릇을 새로 사서 식사가 너무 행복하다.
예쁜 밥그릇 덕에 설겆이를 밀리지 않는 효과가.
역시 항상 쓰는 물건은 마음에 쏙 드는 걸 써야...
보리밥에 배추된장국, 파 달걀말이, 뻘건 깍두기부터 왼쪽으로 된장배추무침, 장조림, 무말랭이, 가지무침.
무말랭이 빼고는 모두 자가제. 왠지 흐뭇하다.
얼마전에 진경이네 커플이 와서 시켜먹은 피자헛의 새로운 메뉴 시실리안 라자냐 피자... 남은 것.
위에 물기를 쫙 뺀 두부를 으깨 얹어 먹는다.
궁합이 잘 맞음.
일반적인 아침,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
취향대로 후추를 듬뿍 쳐 매콤하게 먹는다.
좌측 상단은 오렌지 망고 주스.
오늘의 야참.
...야참치고는 상당히 거하다...orz
밥 위에 반만 스크램블드한 반숙달걀을 얹고 다시 그 위에 크림 비프 스튜(정확히는 잡탕수프)를 끼얹는다.
살짝 크림소스를 얹은 오믈렛 맛이 나서 만족.

이상, 자취일기였습니다...(언제부터?)

by 모프펫 | 2006/09/07 15:58 | 뭘 먹고 사나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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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dok at 2006/09/07 18:13
호오... 자취하면서도 잘 해먹는그나. 나는 자취할 때 영 챙겨먹기 귀찮아서 다 사먹거나 굶거나... (지영이는 요리를 곧잘하는데 난 그게 그리 하기 싫더라 ㅋㅋ)
Commented by 열쇠。 at 2006/09/07 23:30
자취생 식단치고는 너무 뷰티풀한거아냐?(......)
맛있겠다 ;ㅁ; <-
Commented by 윌버 at 2006/09/08 15:48
아침이랑 야참 진짜 맛나겠다...// 아래있는 다다미같은(?) 깔개 예쁘다.
Commented by 모프펫 at 2006/09/09 10:41
ddok> 먹는 것 밖에 할일이 없어서...orz 집에 가만히 앉아있자면 배가 불러도 입이 심심해서 살찌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orz

열쇠> 먹는 것 만큼은 제대로 해먹으려고 하고 있슈. 먹는게 부실하면 서럽잖아...ㅠ_ㅠ
맛있게 보인다니 다행. 나름 신부수업중인가...=_=

윌버> 아침도 야참도 레시피가 초간단하니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슈~
테이블 매트 새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저 깔개를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덥썩 충동구매. 그 후로 칼로리 섭취량이 담뿍 늘었다는 뒷 얘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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