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포 소녀

하루, 아니 유건을 보러 다세포 소녀를 봤다.
감상은...

=ㅠ=


내 살다살다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는 처음이다...orz
긴급조치 19호 이래 최악의 영화라는 얘기를 듣고 어느정도 각오는 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유건의 비중이 높았다면 참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역할이 적었어!! 캭!!
조조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관람객도 무지 적어서 내 오른쪽 옆좌석들은 쫙 비었을 정도.
지루함과 민망함(그런쪽의 민망함이 아닌 개떡같은 영화에 대한 민망함)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기 수차례.
옆좌석들이 비어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음....ㅠ_ㅠ
내용이 뭐 이따구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orz
감독은 도대체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건지 감조차 안잡힌다...orz
정말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걸까...
안소니의 아리아(??)는 그나마 괜찮았기에 차라리 뮤지컬 영화로 만드는게 나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연출은 참신했는데 내용이 개떡이야...orz


그럴 사람 없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볼까나-생각했던 사람은 절대 보지말기를 간절히 청한다.
그나저나 유건은 안하같은 훌륭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면서 그렇게 영화 시나리오 보는 눈이 없다니...orz
아니면 기획사 탓이냐!! 담엔 좀 제대로 된 걸 찍으란 말이다!!

by 모프펫 | 2006/08/14 13:49 | 감상이라기 보단 잡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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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윌버 at 2006/08/15 00:43
단세포소녀..=_
보진 않았지만 네이버평점들을 보고 웃어버렸소. 다세포배우에 단세포감독..
Commented by 모프펫 at 2006/08/15 09:57
윌버> 그말이 딱 맞는 듯. 감독 너무 단세포야...orz
Commented by 치케 at 2006/08/16 00:28
저거때문에 클레멘타인과 긴급조치 19호 점수들이 오르고 있다고 하오;;=ㅅ=
그래도 좀 궁금해서 보고싶었는데 무서워지는구려..
Commented by 모프펫 at 2006/08/17 22:45
치케> 대략 아득해지는 영화지... 보는 도중 이걸 영화관에서 보고 있는 나의 존재가 민망해 몸을 배배 꼬았다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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