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에 시험기간 돌입전 마지막 발악으로 이것저것 많이 봤더니 얘깃거리가 많군...
아래와 마찬가지로 캡춰의 압박과 미리니름을 살짝 주의 바람.
로젠메이든 트로이멘트(click!)오프닝 영상은 1기와 다름없이 훌륭. 이번 오프닝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얼굴 붉히는 신쿠여왕님과 그의 몸종 쥰군이 아닐까나. 쥰군 신쿠 못지 않게 예쁘다ㅠㅅㅠ(마를리 없는 쇼타콤의 피.) 그건그렇고 무려 배경이 백합이냐!! 백합인거냐?! 모님의 말대로 로젠메이든은 노예인 쥰의 처녀를 겟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쿠여왕님의 조교 스토리였던건가!! 트로이멘트 4화에선 스이세세키마저 이들의 애정전선에 뛰어들어 그야말로 앞일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ALI PROJECT의 고딕로리풍 음악 역시 최고.
엔딩도 만족스럽다. ALI PROJECT도 그렇고 시모츠키 하루카도 그렇고 일단 들으면 누구 노랜지 알 수 있는 음악이라 좋다. 음악 선택에 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적으니까.
...근데 본편 작화는 이게 뭐람-싶을 정도로 절망스럽군. 캡춰할 거리가 없잖아.
BLOOD+(click!)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고 있다.
...무엇을 숨기리. 난 아가씨를 모시는 선 얇고 눈찢어진 검은 청년 캐릭터에 환장한다. 거기에다 미역머리라면 호감도는 더더욱 상승. 영화든 애니든 만화든 소설이든 모름지기 불탈만한 디자인과 설정의 캐릭터가 있다면 왠만한건 다 용서가 되는 법. 뭐 비쥬얼에 비해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약한 느낌이 없지않지만 초반부니 앞으로가 기대된다.
엔딩의 일러스트가 참 예쁘다. 오프닝과 엔딩곡이 취향이라 싱글발매를 기대중.
작화도 상당히 훌륭한 편인데, 5화부터 갑자기 깨지기 시작해서 걱정이다. 하긴 4쿨이라니 작화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지옥소녀(click!)위에도 말했다시피 영상물은 호감가는 캐릭터 하나만 나와도 지루함을 참고 끝까지 볼 수 있다. 지옥통신의 네사람(?)의 디자인이 너무 좋아 지루할 정도로 정형화된 스토리 전개에 살짝 씁쓸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시청중.(5화부터 재밌어지는 것도 있지만.) 와뉴도 할아버지 너무 좋은 것이, 오프닝의 그 목도리 휘날리는 모습마저 깜찍해보일 정도. 해골녀(이름하곤...)언니 역시 섹시하니 매우 좋다. 뭐 아이야 워낙 캐릭터에 기합이 들어가있으니 논외고.
...사실 이들 보담도... 너무나도 당연하게 첫등장때부터 이치모쿠렌에 홀렸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녀석...!!
어째서 이렇게 색스러워 지는 거냐?! 원래 그런 캐릭터였냐?! 이런 역은 해골녀 역할 아니었어? 남자든 여자든 제대로 후리는 모습이 천*일*돈*리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기대도 안했는데 이런 색스러운 캐릭터라니, 너무 좋아 눈에서 땀이 날 지경이다.(이미 흘리고 있음.) 밀짚인형 버젼(이치모쿠렌은 푸른색)일때도 해골녀(붉은색)와 와뉴도(검은색)의 사이, 즉 중앙에 배치하는 센스가 아무래도 제작진들이 그를 밀어주고 있는게 틀림없다.(김칫국 마시고 있음.)
그나저나 어째서 악역들은 대부분 이리도 미형(특히 3화의 야구소년, 너무 핫토리 판박이더라.) 인건지... 가슴아프다. 악역이란게 가슴아프다기 보담도 지옥통신 식구들에게 마구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난 잘못한거 없어!-하고 외치는 점이 슬프다. 바보냐, 너희들...? 그나마 계속해서 나오는 악역들이 가면갈수록 정떨어지는 성격들이라 여러가지 의미로 다행.
5화를 기점으로 스토리가 조금씩 복잡해져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코난 얘기를 좀 하자면...
418화는 TV 시리즈 중 가장 불만스러운 화였다. 역시 TV오리지널 스토리에 주요등장인물(코난, 모리, 란, 소년탐정단) 외의 인물을 움직이면 안되는 거였어...orz 전후로 나뉜 이번주와 다음주 내용도 TV오리지널인듯 한데, 과연 이건 어떨지...
참, 천재 아카기님은 여전히 섹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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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플러스는 안봐서 패스, 하고 지옥소녀는 갈수록 악역들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저정도면 처리해도 괜찮을거라고 확신을 주고 싶은걸까; 이치모쿠렌은 정말 이번 주 화에서 그 아줌마 유혹할때 푸웃하고... 오히려 해골녀쪽은 회사에서 정보나 빼돌리는 짓이나하고. 전형적인 발상을 뒤집는다는걸까나?(응?)
정말 악역들 가면 갈 수록 악랄해지더라;; 난 어느새 이치모쿠렌命이 되어버렸음orz 나 역시 6화에선 여러가지 의미로 웃었더랬지(한순간 그 아줌마가 부러웠다는 건 차마 얘기 못하겠네orz). 설마 그런 역일 줄은...orz 이치모쿠렌의 사람 홀리는 재주는 인터넷 쇼핑몰 사장건 때 가게 점장이 반할때부터 알아봤음-ㅂ- 그나저나 얘 비중이 너무 커서 해골녀나 와뉴도는 존재가 너무 희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