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칸치

드라마는 아니지만 드라마잡화란에.

아라시 주연의 피칸치(ピカ☆ンチ), 그리고 피칸치 더블(ピカ☆☆ンチ).
과연 한때 아라시의 팬이었던 티를 내는지, 왜이리 애들 이쁜지...;ㅁ;
특히 오노♡의 그 찐따 연기는 정말 밟아주고 싶을 정도로 찐따스럽...(어이;)
도쿄는 도쿄이나 바다로 육지와 격리되어 있어
배타적 성향을 띄게된 야시오 단지의 설정도 독특하고,
캐릭터들도 다들 독창적이고 재밌어서 즐겁다.

니노밍은 리더인 타쿠마역.
야시오의 오인방중 리더격이건만 그닥 인상에 남는 캐릭터는 아니었던듯.
(워낙 특출난 캐릭터가 많아서;)
그래도 예쁜애는 어딜나와도 예쁘다;ㅅ;
피칸치의 주인공격인 슌역에는 아이바.
피칸치에서는 공무원이면서 취미로 FM라디오 방송에
나아가 케이블 방송까지 하게 되는 아버지를 둔걸 빼면 꽤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실연의 아픔이 너무 컸던 것일까, 삼수낙방의 실패의 충격이 컸던 것일까...
피칸치 더블에서는 가장 깨는 캐릭터로 변해 돌아왔다.
그나저나 아이바, 안경끼고 머리묶음 정말 기집애 같더라...orz
리치동의 봄역에는 마츠준. ...귀엽다!!
피칸치에선 장수풍뎅이 벨트를 선보이더니 피칸치 더블에선 어째서 새우...orz
얼빵한 모습이 모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더블에선 귀여움도가 내려가서 아쉽다.
야시오를 주름잡는 폭주족 사메즈파의 총대장 츄역엔 쇼쿤.
더블에선 애아빠가 되더니 귀여움도 상승.
사나이스러운 소년이라 더욱 사랑스럽다.
(꼬마가 리젠트하고 큰소리내는 걸 보는 듯한 미스매치에서 오는 사랑스러움이랄까.)
하루역엔 아라시의 실제 리더 오노군...이다만...
...너무 어울리잖아...orz
우물쭈물, 우유부단, 어리버리의 삼박자를 갖춘 찐따소년. 그래서 사랑스러운 찐따소년.
...결국 먹혀버린다...orz(아니,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지만...orz)

피칸치가 소년들의 이야기라면
피칸치 더블은 어른이 되어가는, 하지만 아직 어른이 아닌 아이들의 이야기.
의외로 후편쪽도 재밌어서 만족.(구관이 명관이라고 피칸치만큼은 안돼지만.)

진지할새 없이 경쾌, 통쾌한 내용의 만발이라 DVD구매 목록에 바로 올라버렸다.
아아... 이렇게 되면 V의 아라시도 찾아보게 되잖아!!;ㅁ;

+그나저나 피칸치 더블 메이킹 비디오는 뭐람...orz
역시 일본!! 메이킹 비디오 주제에 너무 무시무시한걸;ㅁ;
무려 하루를 짝사랑하는 조감독, 감독을 짝사랑하는 하루의 미묘한 삼각관계orz
(아니, 정말 저런 내용이예요;;;)
이런건 보통 메이킹 비디오라고 하지 않잖아~!

by 모프펫 | 2005/05/06 08:47 | 드라마잡화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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